이수역 깐부치킨! 아이와 함께 우리들만의 치킨 맛집

금요일은 아이와  아내가 미용실 가는 날이었다!

 

우리의 단골집은 박준헤어 총신대점

 

디자이너 선생님들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하고!

 

어쨌든  여자둘이 매직 하는데 4시간  ㅎㄷㄷ

 

나는 오랜만에 커피숍에서 공부하며 기다렸고

 

9시가 다된 무렵 드디어 우리집 마님들

 

헤어 시술이 끝나셨다~

 

저녁도 안먹고  기나긴 시간을 버틴~

 

그래서 아이와 아내가 벌써 치킨을 먹기로 약속함~

 

우리가 자주가는 이수역 깐부치킨으로 갔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먹는 그메뉴

 

크리스피 순살 치킨 하나~ 그리고 어묵탕 하나~

크리스피 순살 치킨! 바삭하니 맛나다~

그리고 요건 뜨끈한 엄빠 용 요리  어묵탕이 푸짐하다~

ㅋㅋ 밤이 늦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한주일을 살아낸 우리 가족에게

 

우리가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며

 

맛있게 즐겁게 먹기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어묵탕

 

동영상이 빠질 수 없지요~ 

 

요거 또 요렇게 맛나게~ 한술 뚝 뜨니까 시원하니 속도 풀리는것같고

 

넘흐 좋았다~

 

느끼한거 먹는데  또 개운하게 입가심 해줘야지~

 

아이는 사이다

 

엄빠는 소주랑 맥주랑 믹스~ 쏘맥 한잔씩~~!@!!

요즘 이래저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예전처럼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만큼 노력했으니까

 

내가 노력한만큼~ 또 즐거움 되찾을것이다

 

일요일~ 또 한주를 시작하는 아침에

 

고요히~ 글하나 남겨본다!